2021년도 창조학교 (노마드 빌리지) 를 함께 하실 학생들을 모집합니다.

양산교육공동체속 창조 학교와 국내외 에서 캠프형식으로 진행하는 우리땅학교와 더불어 국내, 해외 공간에서 한달살이를 하는 과정을 새롭게 만듭니다. 

노마드 빌리지. 유목 마을이라는 뜻 입니다. 거처가 정해진 것이 아닌 우리가 가는 곳이 집이자 학교이고 만나는 사람들이 가족이이자 친구이며 선생님입니다. 

일방적인 가르침과 배움이 아닌 자신이 나누고 싶은 것이 있으면 서슴없이 나누며 나에게 다가오는 것들도 있는 힘껏 받아냅니다. 

밥을 직접 짓고, 자기에 옷은 스스로 빨래 합니다. 

함께 먹고 자며 일상을 지냅니다. 

본인의 일상을 본인이 책임지는 시간을 보냅니다. 

이는 단순히 할수 있다가 아니라 

나는 누구이고 

어디로 부터인지 

무엇을 할수 있는지 

실제로 할수 있는지

무엇을 나의 삶의 철학과 가치관으로 실현시킬수 있는지를 경험하고 연습하는 과정입니다 

타협없이 자신을 정면으로 만나고 싶은 나를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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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해외로 나가기 어려운 상황 속 한국에서 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들을 진행 합니다 

- 추도 농사

- 타 대안학교 교류

- 전시 밑 공연 관람 

- 공동체 탐방 밑 살아보기 

- 자전거 일주 

- 제주 살이,영주살이

- 에포크. 쇼케이스. 개인프로젝트

- 독도 범선 항해

- 바투카다

- 바디퍼커션

-언어

-철학과 예술활동

- 등등

한달을 함께 살고 약 일주일 정도 집에서 휴식 한 뒤 한달을 다시 함께사는 방식으로 1년간 진행됩니다. 

12월27일에 창조학교 14기 보고대회가 있습니다. 노마드 빌리지에 관심이 있는 분은 보고대회에 오셔서 저희가 어떤 여행을 하였는지, 

어떤 마음으로 살고 싶은지 봐 주세요.

문의사항

양산창조학교  055-388-3886,   010-9616-4343(이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