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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천천히, 조용히

5월20일 간디학교 양희창 교장샘을 모시고 '대안교육 교사들은 잘 살고있는가'의 주제를 가지고 3시간에 걸쳐 양산의 현장 선생님, 학부모, 여러 분과 함께 1차 강의를 마쳤습니다.

현재 우리가 고민하는 것이 단지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구나, 이제는 함께 이야기해야하는 시간으로 돌아왔구나, 같이 느껴 보았습니다.

1차에 이어서 2차강좌는 5월27일 김찬호(서울 대안교육센터 전문연구위원)선생님

3차 김현수(치유적 대안학교 별 교장)선생님을 모시고 강좌가 있을 예정입니다.

관심과 열정이 있으신 분들은 창조학교로 연락주시고 참석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