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맘 입니다.  즐겁게 잘 적응하고 있는지 궁금 하구요  아들이 보고 싶고 궁금하네요 ^^  윤화도 잘 적응하고 있겠죠^^
 즐겁고 행복 가득 하면 좋겠구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오면  좋겠어요  사랑한다 아들 ^0^ 

  여기 홈페이지를 두루 다녀 보았지만 글을 남길 수 있도록 이렇게 댓글표시가 있는 곳은
 '세계여행학교'와 이곳 '기대되는 라오스 여행'뿐인데...
게시판이나 창조우땅은 보니 내용을 같으나, 글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 없는데...다른 분들은 어떻게 남기신 건지요?

  어떤 분의 말처럼....이 홈페이지를 생각날 때 마다 들여다 봅니다. 다른 소식은 없나~~??!! 하고선 말이죠~ㅋ 아이들이 건강하다고 하니 다행이지만...여기도 이렇게 더운데...그곳은 얼마나 더울지~ 적응은 잘하나 계속 걱정보다는 궁금하기만 하네요~
소식~ 계속 기다리겠습니다.^^

  게시판에작성해놓은글읽으시고 맨밑에 목록 쓰기 답글 중에 쓰기눌리고 글올리면되던데요 !저도첨엔몰랏거든요~
아이들잘지내는것같아요즘은걱정이조금덜합니다~~^^보내시고허전해하시는창조우땅부모님들도화이팅하세요~가빈맘

  여행학교의 Adun입니다. 인도여행기를 클릭하면 보실수 있죠.
본론으로 들어가서 지금 현재 그들은 저희와 합류할 시간이 20시간정도 남았으며 오면 바베큐파티를 하기로 했습니다^^

  명지야!! 넘 보고싶은데~

  어제 자전거여행이 끝나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출근하자마자 홈페이지에 들어와봤는데..기운이 쭉 빠짐을 느끼며 웃음을 지어본다..이렇게나 딸소식을 기다리고 있었나하고.. 한국에 돌아오면 다시 전쟁(?)같은 일상을 치르겠지만, 어쨌든 지금은 너무 보고싶다. 우리큰딸~

  선생님께 말씀을 드렸는데도....ㅠㅠ
여전히 여기말구는 글을 남길 수 없군요....

  이글을 창조우땅에 좀 옮겨 주세요^^

그리운 건이에게
네가 라오스를 간지 벌써 보름이 되어가네~
30일의 짧은 방학도 함께 흘러간다~ 드디어 다음주면 개학이공~ㅋㅋ
여기를 떠나서 그런 생각이 없을지도 모르겠네.
글을 여기말구 창조우땅에 남기려고 벼르고 기다렸다가 안되겠다싶어 그냥 여기다 써 보기로 했어.
올 여름은 윤달이 끼여서 그런지 18년만의 무더위라고 여기 저기서 난리다.
어제 오늘 비가 내렸는데...부산은 오다 말았지만 서울은 난리라네~실감이 안 나지만....
으이구....무엇보다도 궁금한 건 네 소식인데....주절주절 다른 말만....ㅋ
엄마도 나이가 든다...
자전거로 여행하느라 무지 힘들었을텐데 어땠니?
축구 시합도 했다던데, 아마 건이가 무척 즐겁게 뛰었을 것 같은데 맞지?

다연이는 네가 공항으로 출발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오빠가 벌써 보고싶다고 울먹울먹했어.
알지? 우리 다연이가 유난히 정 많고 인정이 넘치잖아~

엄마도 이번 방학은 유난히 바쁜게 다행인듯하다. 아님, 네가 없는 자리가 더욱 외로웠을거야.
어떨땐 애교가 많고, 어떨땐 유난히 무뚝뚝하고, 어떤땐 정말 활동적인 우리 아들.

팔방미인이라서 아마 그곳에서도 친구들과 선생님들 잘 지내리라 생각한다.
궁금하고 보고싶다~

아들,
어제는 다연이가 자장면 먹고 싶다고 해서 차 타고 나가서 둘이서 배부르게 먹고,
오늘은 엄마 때문에 휴가도 없는 다연이를 위해 비싼 거금(?)을 주고 과일 빙수를 거하게 먹으며
추워서 다 못 먹고 와서 아쉬워했다~ㅋ

참, 며칠전 다연이랑 네가 남겨둔 스포츠 타월 반납하러 갔다가 다연이는 수영복을 사고
네가 입으면 좋을 남방과 후드 반팔 티, 검정색 진과 네가 좋아할 면바지까지
엄마가 무리를 좀 했어. 네가 와서 좋아할 것 생각하니 네가 옆에 있는 것처럼
마음이 뿌듯해지더라.

에이구~ 참았던 말이 많다보니 이렇게 수다떨다가 암만해도 끝이 읍겠당~~
엄마가 여기서 잔소리도 많이 하고 너 이해 못 해준다는 생각도 들고 했지?
알고 있어. 근데, 엄마로서 이해를 못 해줄 것들이 있었다는 것을 너두 알거야~
우리 아들이 얼마나 잘 지내는지 선생님께서 얼굴사진 크게 한 장씩 보내주시면 좋겠다~~

보고싶고...궁금하고...사랑하는...아들
엄마는 너를 네가 알고 있는 것 보다
더~ 훨씬 많이 ~~아주 아주 크게 사랑한다~ ^--------^

  이글도 창조우땅에 좀 옮겨 주세요^^

멋진 우리 오빠에게~
오빠~안녕!나 다연이야~
오빠가 없으니 나 혼자 쓸슬이 집을 지키네~
오빠가 너무 그리워!!!건강하게 돌아오고,올땐 선물~~~~알지???
그럼 우리 오빠가 잘 하고 있을거라 믿고 그만쓸게~
오빠~~~~사랑해♥

오빠를 무지무지 좋아하는 다연이가~~~~

  ㅠ.ㅠ 제 글은 언제 옮겨 주실건가요? 우리 아들이 봐야 하는데용~^^

궁금한 건이에게
건아 오늘 엄마가 한 일은 평소의 일상과 같았지만, 한 가지....네게 들려줄 내용이 있지~
바로, 해피를 본래 있던 곳으로 보내는 일이었어.
엄마도 바쁘다 보니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에야 다연이와 보냈어.
아저씨께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는데 무리가 없느냐고 여쭤보니 사람들처럼 "왕따" 같은 없이 잘 지낸다고 하네~
그 말을 들으니 해피가 친구들과 더 잘 어울릴 수 있겠구나~ 생각에 안심이 되었어.
다연이는 "돈은 안 주셔도 되니 잘 보살펴 주세요." 라고 했어.
우리 다연이 정말 착하지.
다연이가 해피 보내는 길이라고 사진도 마구 찍어뒀고, 아저씨께 네가 오면 한 번 보러 가겠다는
말도 남겼어~ 잘했지?

사랑하는 건아!
이제 일주일 정도 남았네~
잘 먹고 잘 자고 똥도 잘 누고-선생님 말씀처럼~ㅋㅋ- 건강하게 지내~
사랑해~^^

  태영맘이예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울 아들 글 읽었는데 답글이 안돼 넘 답답하고 아쉽네요...
울아들 잘 하고 있겠지만 화이팅하라고 격려의 말을 전하고 싶은데..아쉬운 마음에 여기 들어와 몇 자 적어봅니다.

태영아 지금까지 힘든 시간이었지만 잘 적응하고 이겨낸것 같아 네가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구나.
엄마는 혹여나 네사진이 올라올까 기다리다 출발하기전 공항에서 찍은 네 모습으로 위안삼았단다.
긴시간 보내고 나니 신발이며 가방이며 제대로 챙겨 주지 못한거 같아 걱정되었는데 며칠전 선생님과 통화를 하니 네가 다친곳없이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말씀에 걱정을 덜었단다.  엄마는 태영이가 체력도 뛰어나고 운동신경도 남다르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선생님께서 칭찬해주시니 더 뿌듯하고 우리 태영이 정말 원없이 뛰었겠네 싶은 맘에 덩달아 신나지는 구나.
남은 시간도 팀원들과 잘 지내고 맘껏 즐기다 오려무나...아마 며칠후면 훌쩍 커버린 엄마 아들이 되어 있겠구나.
끝으로 우리 가족모두  너를 많이 사랑하고 보고싶어 한단다.

  아직...댓글을 달 수가 없는 처지...ㅠㅠ

네 소식이 궁금해서 하루에도 몇 번이나 이 홈페이지를 들렀는지 너 모르지?
ㅋ 반가운 건이 소식을 접하니 인제 안심이 된다.
네 말처럼 멋진 날들을 맘껏 즐기다가 오렴. 건이가 더욱 멋져져서 오겠당~^^

  이람맘입니다. 어찌나 답답하던지  창조우땅쪽에는 댓글을 달수가 없네요.
 어찌하면 되는지 알수 있을까요?  급한대로 이곳에 글 남깁니다.

이람아 엄마야 너무 보고 싶다  잘 지내고 있지?  여행기 올린 글 잘 봤어
라이딩도 완주했다니 너무 자랑스럽다  잘할거라 믿었어
네가 너무 그립다. 3주가 정말 길구나  아빠랑 예나도 잘 지내고 있어
댓글을 못달아서 무지 답답했는데 매일매일 홈피에 들어와서 소식기다리는게
하루 일과다 .그리고  모두다 건강하다니 안심이 된다 
가슴 통증은 없었는지 걱정이 돼  괜찮았니?
한국 오는 날까지 몸조심하고 멋지게 화이팅이다
선생님들과 형 누나 친구들과 멋진 추억 한가득 담아오길 바래
사랑한다 람이야